업계 최초, 영국 왕실 [저지젖소 분유] 제조로 차별화
소화흡수가 용이, 위장관 발달 미성숙 아기들도 OK~!



분유업체 [아이배냇]이 
업계 최초로 저지(Jersey)젖소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분유 [아이배냇 온리12]를 내세워
스마트한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아이배냇]에 따르면
이 제품은 
청정 뉴질랜드 목장에서 사계절 자연방목한
저지(Jersey) 젖소의 원유를 사용,
집유에서 파우더 제조까지 12시간 이내에 만들어
원유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았다.

저지젖소는
외형이 한우 같지만 몸무게가 400~500Kg 정도로
일반 얼룩무늬 홀스타인 젖소에 비해 
먹는 양과 탄소배출량이 적어
환경 보전적인 측면에서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가 최초로 사육되기 시작한 것은,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영국 뉴저지(New Jersey) 주의 샤넬(Channel) 섬에서
영국 왕실 전용 우유를 만들기 위해
품종을 개량한 것이 최초라고 한다.
 
특히 저지젖소의 원유 제품은
홀스타인의 젖소에 비해
단백질, 유지방, 칼슘, 인, 비타민 등이 더 많이 함유돼
영양이 매우 풍부하며,
 

A2 β-카제인은 모유 및 산양유에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흡수가 용이해
위장관 발달이 미성숙한 아기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아이배냇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젖소는
낙농업의 역사가 긴 영국, 호주, 뉴질랜드, 일본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품종으로,
얼룩무늬의 홀스타인 우유에 비해 
맛이 농후하고 풍미가 진하며 
원유 색깔이 황금빛을 띄고 있어 
[골든 밀크(Golden Milk)]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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