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170여명 참가, 2박3일간 진행
  • ▲ 한국철강협회의 제14회 어린이 철강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철강협회
    ▲ 한국철강협회의 제14회 어린이 철강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가 어린이들에게
    [철강산업]을 쉽게 풀어주는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경기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제14회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장 체험과 철강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
    철강 소재의 우수성과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초등학색 4~5학년 170여명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은 철강 런닝맨,
    철에 대해 알아봅시다,
    철강신문 만들기,
    철강 OX게임,
    철강이의 행복 인형극,
    철강벨을 울려라 등으로 구성됐다.

     

    또 캠프생활 중 복화술 공연,
    수중 미니올림픽,
    캠프파이어 등도 개최된다.

     

    이종인 철강홍보위원장의 설명이다.

     

    "철강캠프는 지난 2000년부터 13회에 걸쳐
    총 2,600여명의 어린이들이 다녀간 행사다.

    어려운 철 이야기를 쉽게 배울수 있어
    철강업계 임직원 가족들에게 인기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