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 교원 총 133명 참석

  • ▲ 한국지엠 정비 기술 강사가 참가 교원에게 엔진 등 자동차 동력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지엠
    ▲ 한국지엠 정비 기술 강사가 참가 교원에게 엔진 등 자동차 동력장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한국지엠

     

     

    <한국지엠>이 전국 자동차 교육 기관과의
    [산학협력] 체제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부천 정비연수원에서
    [전국 자동차 교육기관 교원 정비기술교육]이 진횅됐다.

     

    이번 교육에는
    전국 74개 자동차 관련 대학교수와
    공업고등학교 교사가 참가했다.

    참가인원은 총 133명으로
    2차수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쉐보레 [트랙스],
    무단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스파크S],
    [캐딜락 ATS] 등
    신차들에 대한 기술동향과
    자동차 시스템에 관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안전과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지엠은
    자동차 교육기관 교원들과 최신 차량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정비기술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 발전의 토대가
    더욱 굳건해지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 한국지엠 박경일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