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보증 수주 당시 공정률 64% 수준...8개월만에 마무리
  • ▲ 개통기념행사 현장
    ▲ 개통기념행사 현장



    <울트라건설>은
    충북 음성군과 충주시를 잇는 고속국도 40호선
    동서고속도로 음성-충주구간 시공을 무사히 마치고
    12일 개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서승환 국토부 장관을 비롯,
    시공사인 <울트라건설> 강현정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조기 개통구간 27㎞중
    약 40%를 담당해 완벽하게 시공했으며,
    그 공로로 국토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울트라건설>의
    첫 번째 보증수주 현장 준공을 통해
    향후 수주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울트라건설> 강현정 사장


    이 현장은 지난 2007년 착공에 들어갔고,
    <울트라건설>은
    2012년 11월 보증 수주 당시 공정률 64%대를
    8개월만에 100% 시공으로 끌어올리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울트라건설은
    내달 경기 광교신도시 A31블록에서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 분양도 앞두고 있어
    세간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