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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의 명가 <LG전자>가 미국 시장도 흔들었다.
<LG 전자>의 세탁기와 냉장고, TV가 현지 유통 바이어들이 꼽은
[최고제품]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미국 가전 전문 유력 미디어인 [트와이스, TWICE]는
13일(한국시간) [VIP 어워드]에서
<LG전자>의 [세탁기], [냉장고], [TV]를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현지 유통전문가가 지난해 가을부터 올 봄까지
미국 내에서 판매된 세탁기, 냉장고, TV 등 29개 분야를 평가한 것이다. -
냉장고 분야에서 [LG프렌치도어냉장고(LFX31935ST)]가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
LG프렌치도어냉장고는 [급속 냉장] 기능으로
5분 내에 음료를 시원하게 만들어 준다.
기존 대비 11% 이상 공간이 넓어진 870리터대 대용량 제품.
동시에 소비전력을 최소화해
CES2012(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세탁기 부문에 선정된 것은
[LG 드럼세탁기(WM8000HVA)]다.
5.1큐빅피트 대용량 제품으로,
LG 특화 기술인 DD(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모터와 6모션 기능을 갖췄다.여기에 터보샷 신기술을 적용,
세탁력은 높이면서 세탁시간을 줄인 혁신적인 제품이다. -
[LG 시네마 3D 스마트TV(47LA7400)]도 최고 평가를 받았다.
컨텐츠를 쉽게 검색하고 여러 기기와 공유하며,
사용자에게 추천하고,
저장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특징이다.
동작 인식 기반의 매직리모컨으로
사용자가 마우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이번 소식을 의미있게 평가했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미국에서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다.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바이어들과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
이번 제품을 선정한 [트와이스]지는
미국의 대표적인 격주간지로
가전 업계에서 공신력 있는 매체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