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대 한정, 9월 30일까지 진행
-
<한국자동차환경협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보증기간이 경과된 [LPG엔진개조 자동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카텐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LPG엔진개조 자동차 중 보증기간(3년 또는 8만km)이 경과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대상차량은
점화플러그 교환,
냉각수 교환 및 보충,
기타 냉각계통과 밸브간격 점검 등
필수 항목에 대해 점검 받을 수 있다.한국자동차환경협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자동차 배출가스를 줄이기 위한
저감장치 차량에 대한 사후관리인 만큼
차량 소유주의 자발적 참여를 바란다.
특히 차량 소유주 스스로 주기적 점검과
A/S센터 방문을 통한 장치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