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테마는 [여성고객과 함께하는 비교시승]
쏘나타vs캠리 · 제네시스 vs BMW528i·벤츠E300 등 진검승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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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가
    품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수입차와 맞짱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간
    [수입차 비교 시승 이벤트 시즌3]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5월 직장인 동료들을 대상으로 한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3의 테마는 [여성고객과 함께하는 비교시승]이다.
    차량을 선택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여성고객들의 고민을
    한층 덜어주겠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이벤트는
    12주 동안 주2회,
    총 24차수에 걸쳐 여성고객 360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11일까지 현대차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벨로스터(현대)-미니쿠퍼(BMW 미니)
    ▲i30(현대)-골프(폭스바겐)
    ▲쏘나타(현대)-캠리(토요타)
    ▲제네시스(현대)-BMW528i(BMW) 또는 벤츠E300(메르세데스-벤츠)
    중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 별로
    운영 가능한 시승차종을 확인 후 원하는 날짜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1,2 시승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여성고객들이
    현대차와 수입차를 자유롭게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갖고
    현대차의 높아진 품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