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과 공동으로 개최, 선착순 쌀 증정도
  • ▲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사진은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의 모습.
    ▲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15일까지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사진은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의 모습.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3일부터 15일까지
    삼일간 여주군과 함께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중앙 분수 광장에서
    열리는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여주 농․특산물 거래를 활성화하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점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 기간 동안에는
    여주 특산물인 쌀 뿐만 아니라
    복숭아, 사과, 옥수수와 같은 채소류,
    장류, 김치, 전통주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이번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면서
    여주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고객 증정용으로 여주 햅쌀 3천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구입증서를 여주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추석 프로모션 기간인 오는 22일까지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kg 쌀을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김춘석 여주군수,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김정호 통합RPC 대표이사,
    황규동 농업인단체협의회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제기차기, 투호,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며,
    놀이에 참여해 우승했을 경우,
    여주 햅쌀을 경품으로 증정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