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량 현대·기아차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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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 [에어백]이
누적 5,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2002년 첫 생산을 시작한 지 11년만에 달성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에어백 및 관련 전장부품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를 통해
[에어백 시스템 핵심기술의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그 결과 각종 에어백과 전장품 일체를
독자기술로 개발·생산하며
국내 완성차의 가격 및 품질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김천공장에서
운전석,
조수석,
사이드,
커튼,
무릅에어백 등을
연간 약 1천만개 생산하고 있다.전량 현대·기아차 생산 공장으로 공급,
내수 및 수출 차량에 장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