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한 달간 전국 11개 도시서 진행
  • ▲ 현대차그룹이 오는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2013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개최한다.ⓒ현대차그룹
    ▲ 현대차그룹이 오는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11개 도시에서 [2013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개최한다.ⓒ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이 문화 체험을 통한
    어린이들의 창의력 배양에 나선다.

     

    3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11개 지방 도시에서
    [2013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가 열린다.

     

    현대차그룹과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가 함께 기획했으며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배양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공연을 작년 30회 대비 33% 늘어난 40회로 결정했으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인원도 작년 1만 명에서
    올해 15,000명으로 늘였다.

     

    가족 단위의 관람을 장려하기 위해
    전체 공연의 절반을
    주말 또는 저녁 시간으로 배치했다.

     

    정진행 사장의 설명이다.

     

    "문화예술의 향유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사회적 감성을 복돋우는
    과정이자 권리다.

    이번 아동극 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