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1만1,300㎡, 8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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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터키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 중심지에
거대 대리점을 오픈했다.6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스탄불 중심지에 문을 연 쌍용차 대리점은
면적 1만1,300㎡, 높이 8층 규모다.이는 쌍용차 111개국의 대리점 중 최대 규모다.
쌍용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말테페에서
터키 대리점 신축 개소식을 열고
뉴 코란도C(현지면 뉴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로디우스)도 런칭했다."쌍용차는
지난 2007년 현지 자동차 수입판매 회사인 [사슈바로글루]와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의 말이다.
"터키는 동유럽, 중동, 북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전략지다.뉴 코란도C, 코란도 투리스모를 현지에 선보인 만큼
향후 터키를 기반으로 동유럽, 중동시장에서
판매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