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미소금융재단, [찾아가는 이동상담] 실시유용종 이사장 등 임직원, 위문품 전달 등 홍보 나서
  • ▲ (사진제공=SK미소금융재단) SK미소금융재단은 백령면과 업뮤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을 상담으로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SK미소금융재단) SK미소금융재단은 백령면과 업뮤협약을 맺고, 지역 주민들을 상담으로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SK미소금융재단이 
서해 최북단 섬 지역인 
[백령도]에서의 이동상담을 통해 미소금융을 알렸다.
 
SK미소금융재단은 
인천 옹진군 백령면 상가지역 일대에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를 설치, 
지역 상인과 주민에게 
서민금융에 관한 상담을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실시했다.
  
해당 기간 동안, 
SK미소금융재단은 
백령면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면사무소 내 이동상담소를 설치, 
주민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유용종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 임직원들은 
백령도 주민들을 일일이 방문, 
전단지 및 위문품을 전달하며 
미소금융사업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나섰다.
  
“금융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백령도민에게 
미소금융을 알려 
서민 금융의 혜택을 접하게 하고, 
SK미소금융의 진정성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동상담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 유용종 SK미소금융 이사장 

  

SK미소금융재단은 
전국 20개 지점(13개 지점, 7개 출장소)을 운영. 
기업재단 중 가장 많은 지점 수를 자랑하는 
미소금융 재단이다. 
  
도서산간, 지방도시, 읍면지역 등 
금융권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으로 직접 달려가 
[찾아가는 미소금융]을 적극 추진하는 이 재단은, 
지방 순회이동상담 시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지역밀착형 상담진행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SK그룹 CEO들이 
미소금융재단에 큰 관심을 가지고 
전통시장 홍보활동, 대출자 가게방문 등 
활발하게 재단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재단은 
대출 외에도 
봉사자를 파견해 대출자 가게에 일손을 지원하고, 
SK프로보노와 연계해 재무‧경영 등 전문 컨설팅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 
미소금융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