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설계바탕으로 보다 편리해진 인테리어사전 계약도 실시

  • ▲ ⓒ현대차
    ▲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오는 26일 모습을 드러내게 될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렌더징 이미지를 19일 공개했다.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 레이아웃이 적용돼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 공간이 구현됐다.

     

    또 고급 소재와
    디테일 완성도를 높인 마감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운전자가
    차량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한
    [HMI(Human-Machine Interface)]설계를 바탕으로
    차량 스위치를 기능별로 나누어
    배치해 조작이 쉽도록 했다.

  • ▲ ⓒ현대차
    ▲ ⓒ현대차


    아울러 스위치
    개수 최적화·정보 표시 표준화를 통해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주요 부분의 그립감과 조작감도 향상시켰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의 실내 이미지를 공개한 김에
    19일부터 전국 현대차 지점에서 사전 계약도 실시한다.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탄생한 신형 제네시스가
    드디어 고객들 앞에 선보이게 됐다.
    세계적인 프리미엄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신형 제네시스가
    기대 이상의 만족을 넘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현대차 관계자


    한편, 현대차는
    지난 10월 남양연구소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형 제네시스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성능 및 신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