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방한용품 통해 소외 이웃과 나눠개도국 아동·신생아 등 봉사활동으로 마음 전하기도
  • ▲ KB금융은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나눔’ 생활용품 2천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박인비 선수. ⓒ KB금융그룹
    ▲ KB금융은 어르신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 나눔’ 생활용품 2천세트를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 박인비 선수. ⓒ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이
    사회공헌프로젝트
    [국민을 먼저 생각합니다]를 통해
    소외계층의 마음까지 감싸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24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1월 [KB스타 드림봉사단]을 출범,
봉사활동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계열사 임직원 2만5,000여명 전원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
연간 250,000시간 이상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KB스타 드림봉사단]은
지금까지
총 5,000 여건 340,000 여 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역시 
1인당 1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KB금융은
매년 11월과 12월 두 달간을
[KB금융 따뜻한 겨울 나눔] 집중 기간으로 정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외 이미지를 높이고,
계열사 간 결속을 다지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11월30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에게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2013년 사랑의 김장 나눔]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들과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및
KB금융그룹내 자원봉사자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담근 6만포기의 김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만2,000여 가구에 전달됐다. 
 
지난 11일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나눔을 돕기 위해
전국 2,000여 독거노인 세대에
[따뜻한 겨울 나눔]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KB금융 후원선수로
[LPGA 올해의 선수] 에 선정된
프로골퍼 <박인비> 선수가 자리를 함께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따뜻한 겨울 나눔] 생활용품 세트는
겨울이불과 베개, 방한조끼, 수면바지, 목도리, 장갑 등
어르신을 위한 월동 필수품 9종으로 구성됐다.

이 세트는
전국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됐다.
 
한편,
KB금융의 나눔 활동은
국내를 넘어 세계로 그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0월 29일부터 4박 5일간
미얀마 양곤 외곽에 위치한 [망공마을]에서
[KB스타 어린이 센터] 건립 등 
현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해외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KB국민카드 해외봉사단은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비정부기구(NGO)
<월드투게더> 와 함께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센터 건립 외에도
문화 교류, 등하굣길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
이번 교육 환경 개선 활동과 별도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200여 점의 도서, 학용품, 운동 용품, 장난감, 의류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2일
아프리카 신생아들을 위한
[사랑의 모자 뜨기] 활동에 참여했다.

이 활동은
저체온증으로 인한 신생아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임직원이 직접 털모자를 떠서
아프리카 등의 국가에 보내는 활동이다.

KB투자증권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서 주관하는
이 캠페인에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