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줄기 세포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임상시험 지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대표원장 김진국)는 
지난 19일 자가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
케이스템셀(대표 이형승)과 
안과 질환 관련 지방줄기세포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안과질환 치료법 공동 개발과
임상시험 지원, 지방줄기세포 보관사업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다양한 안과질환에 대해 
의료 협력과 연구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케이스템셀 임직원들의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검사, 외래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에 매우 만족해하며
앞으로 진행할 연구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동안 각종 안질환 관련 노하우 축적은 물론
라식, 라섹 부작용과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안과질환 관련 기초 연구 및 임상 분야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질 좋은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


[사진설명=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과 케이스셈텔 이형승 회장()이 협약식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