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잇따른 수주 기반 2014년 성공스토리 쓸터
  • ▲ 코오롱글로벌 임직원이 지난해 12월 23일 탄자니아 무힘빌리 대학병원 신축공사 계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오롱글로벌
    ▲ 코오롱글로벌 임직원이 지난해 12월 23일 탄자니아 무힘빌리 대학병원 신축공사 계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지난 연말 한달동안 3건의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신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일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723억원 규모
    [양산물금2 41블록]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이어 31일에는 640억원 규모의
    대전 대성동2구역 재개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같은달 23일에는
    탄자니아에서 무힘빌리 대학병원 신축공사(687억원)를 따냈다.

     

    연말에만 2,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올린 것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연말 연이은 수주로 2014년을 시작하는 기분이 새롭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갑오년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