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2단계, 수색연결선 인근 아파트 [주목]
  • ▲ 자료사진.
    ▲ 자료사진.

     

    지하철 개통 등 교통망 개선은
    부동산시장에서 대표적인 호재로 꼽힌다.

     

    올해는 서울지하철 9호선 2단계를 비롯해
    8개 전철망이 개통 예정이다.

     

    이에 후광효과를 받는 인근 부동산도
    덩달아 들썩일 전망이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을 시작으로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
    수색연결선,
    지하철 9호선 2단계,
    인천공항철도 영종역,
    신경주~포항간 복선전철(일부구간),
    대구지하철 3호선 등이 개통을 준비 중이다.

     

    지하철 9호선 2단계(신논현~잠실운동장) 구간에서는
    대림산업이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논현경복을 오는 3월 분양 예정이다.

    전용 84~113㎡, 368가구로 조성된다.
    선정릉역이 도보 4분거리다.

     

    현대건설이 강남구 삼성동 50번지에 조성한
    힐스테이트2차도 수혜 단지다.

    전용 38~84㎡, 총 926가구 규모로
    지하철 9호선 AID역(가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삼성동 삼성래미안3차(전용 84~141㎡, 133가구)는
    봉은사역(가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마곡지구 개발 지연으로 무정차 통과했던
    마곡나루역은 6월 개통 예정이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SH공사에서 공급한
    공공분양, 임대, 장기전세주택 등이 건설 중이며
    오는 6월 대부분 입주할 예정이다.

     

    SH공사가 강서구 마곡지구 7블록에
    전용 84~114㎡, 총 666가구 규모로 짓는
    마곡지구7단지는
    마곡지구 내 아파트들 가운데
    마곡나루역이 가장 가깝다.

     

    대우건설이 방화동 890번지에 조성 중인
    마곡푸지오(전용 59~114㎡, 총 341가구)는
    신방화역, 마곡나루역 수혜 단지다.

     

    용산~공덕 구간(1.9km)에는
    중앙건설이 경기 고양시 탄현동 103-1번지에
    전용 59~84㎡, 총 1,590가구 규모,
    중앙하이츠를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

     

    경의선 탄현역이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롯데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A14블록에
    전용 59~84㎡, 총 1,880가구 규모의
    교하롯데캐슬 아파트를 조성 중이다.

     

    오는 11월 입주예정이다.
    차로 3분이내에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두산건설이 경기 고양시 탄현동 1640번지에 지은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된 역세권 아파트다.

     

    오는 8월 입주예정인
    식사동 휴먼빌일산위시티(전용면적 116~196㎡. 192가구)는
    경의선 백마역을 차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7월 입주한
    파주시 야당동 롯데캐슬&칸타빌(전용 59~133㎡, 총 2,190가구),
    2010년 8월 입주한
    가람마을9단지 남양휴튼(전용 59~119㎡, 총 690가구) 등도
    경의선 운정역을 차로 3분 내에 두고 있다.

     

  • ▲ ⓒ닥터아파트
    ▲ ⓒ닥터아파트

     

    수색연결선은 신경의선(문산~용산)과
    인천공항철도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이에 따라 인천 서구, 계양구 등 주민들은
    인천공항에서 바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인천 서구 경서동 청라지구 A23블록에는
    골드클래스가 전용 84㎡, 269가구 규모의
    청라2차 골드클래스를 오는 10월 분양 계획이다.

     

    공항철도 검암역을 차로 10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검암동 서해그랑블(950가구, 전용 69~84㎡),
    풍림아이원2차(718가구. 전용 59~84㎡),
    당하동 KCC스위첸(1,015가구. 전용 73~105㎡) 등도
    검암역 이용이 쉽다.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운서역 중간에
    청라역이 신설, 운영될 예정이다.

     

    동문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동 978-2번지에
    전용 114~125㎡, 총 734가구 규모,
    청라동문굿모닝힐을 분양중이다.

     

    2012년 8월 입주했으며
    공항철도 청라역을 차로 5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한라의 경서동 한라비발디(전용 101~133㎡, 총 992가구)도
    청라역이 차로 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운서역 중간에
    영종역이 신설, 운영될 예정이다.

     

    우미건설의
    하늘도시우미린1단지(전용 48~59㎡, 총 1,680가구)가
    차로 3분 거리에 있다.

     

    신경주~포항간 복선전철이 우선개통되면
    포항시민들은 신경주역으로 가지 않고
    포항역에서 바로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지역에는 한림건설과 삼도가
    3월 분양 예정인 [창포메트로시티(가칭)]가 있다.

     

    전용 59~101㎡, 총 2,300가구로 조성된다.
    포항역을 차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오는 6월 입주예정인 삼구건설의 삼구트리니엔도 수혜 단지다.

    경북 포항시 양덕동 467-1번지에
    전용 65~85㎡, 총 8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포항역을 차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3호선은 동호동에서 범물동까지 운행된다.

     

    화성산업이 북구 침산2단 307-1번지에 분양 예정인
    전용 59~135㎡, 총 1,202가구 규모,
    화성파크리젠시(주상복합)이 수혜 단지로 꼽힌다.

     

    고성네거리역과 원대오거리역을 차로 3분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


    진흥기업의 반월당역 더루벤스는
    명덕역 역세권 아파트로 편입된다.

     

    중구 남산동 684-20번지에
    전용 84~116㎡, 총 4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4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