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의 레전드' 함춘호가 'K팝스타3' 샘김의 기타실력을 극찬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 생방송 진출자 TOP10을 결정하는 화려한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샘김은 배틀 오디션을 앞두고 안테나뮤직 유희열의 지도, 기타 선생님 함춘호, 보컬 선생 김연우와 알리 지원사격을 받아 무대를 준비했다.

함춘호는 'K팝스타3' 샘김의 기타 연주를 듣더니 자신이 애지중지하는 기타를 주며 "한 번 쳐보라"고 권했다. 

'K팝스타3' 샘김은 함춘호의 기타로 연주를 선보였고, 함춘호는 감탄을 내뱉으며 "결승에 올라가면 내 기타를 빌려주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K팝스타3' 샘김은 안테나뮤직 유희열의 든든한 지원을 받아 결국 조 1위로 TOP10에 진출했다.

[K팝스타3 샘김, 사진=SBS 'K팝스타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