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슈즈브랜드 '스티브 매든', 론칭후 첫 프리젠테이션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의 2014 SS프리젠테이션이 25일 합정역 메세나폴리스 스티브 매든 매장에서 진행됐다.

스티브 매든에 따르면 2014 SS콜렉션 스토리는 도시에서의 젊은 록앤롤 사랑 이야기(ROCK AND ROLL STORY OF YOUNG LOVE IN THE CITY)를 담고 있다. 윌리엄스버그를 배경으로 하며, 부르클린 아파트 옥상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밤부터 이른 아침까지 시간을 보내는 어린 힙스터 커플이 60년대 영국 록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하는 콘셉트로 구성됐다.

행사는 '부티콜', '헤비메탈', '탄력성', '글레디에이터 도시' 등 브랜드 주요 라인을 디스플레이 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이번 프리젠테이션은 스티브 매든이 지알아이 코리아를 통해 공식 론칭한 이후 처음 프레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프레스 및 업계 관계자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내줬다.

한편 스티브 매든은 직 진출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대와 다양한 스타일의 진행으로 기존 스티브 매든 마니아 층과 대중적인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