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 602가구 규모, 분양가 3.3㎡당 580만~6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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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이 충주첨단산업단지에 분야하는 '충주 지웰' 모델하우스를 오는 7일 오픈한다.
4일 한토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 602가구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580만~620만원대에 책정됐다.
충주 지웰은 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으로 산업단지 종사자 중 젊은층을 타깃으로 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옆에 상업지구가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근린공원, 어린이공원도 있다.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되며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다.[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