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계약 체결... 카레 요리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 왼쪽부터 이강훈 사장, 함영준 회장, Quinton Fortune선수, Jamie Riegle 아시아 사장
    ▲ 왼쪽부터 이강훈 사장, 함영준 회장, Quinton Fortune선수, Jamie Riegle 아시아 사장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영국의 전통 명문 축구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년6개월간의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3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오뚜기-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파트너십' 런칭 행사에는 ㈜오뚜기 관계자, 맨유의 레전드 선수인 Quinton Fortune, Jamie Riegle 맨유 아시아 사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 체결로 ㈜오뚜기는 맨유 클럽 소속 선수의 광고 활용, 온라인 발행물, 맨유 공식 사이트, 팬클럽 사이트에 브랜드 노출, 주요제품(카레,스프,3분류,소스류 등) 패키지 등 온·오프라인에 최고 축구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랜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와 맨유의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양측의 대표 축사 및 답사, 파트너십 계약서 서명 및 포토 세레모니 순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일반적인 런칭 행사와 다르게 ㈜오뚜기가 국내를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인 점을 감안, 올리비아 리 스타쉐프가 오뚜기의 다양한 카레요리를 시연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통의 강호 맨유와 스폰서십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 한다"며 "앞으로 공식 후원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월드컵 시즌에 맞추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