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문학상·어린이창작동시·글로벌 부문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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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제22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의 작품 공모를 국내와 미국, 홍콩, 말레이시아 등 해외 6개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제22회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대교문화재단과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이 주최, 대교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 대회다.
눈높이 아동문학대전은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 대상의 ‘아동문학상 부문’과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창작동시 부문’, 그리고 해외 6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부문’으로 진행된다.
‘아동문학상 부문’은 장편동화, 단편동화, 그림책, 동시, 스토리 등 총 5개 장르로 나눠 작품을 공모한다. 대상, 부문상, 특별상 등 총 7명의 수상자에게 총 4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로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를 통해 사전 지원을 하고, 접수 신청서와 작품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는 11월 17일에 있을 예정이다. 작품 공모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www.dkcultur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829-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