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지역아동센터 200명 가족에 초청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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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대표 조영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족에게 어린이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교는 다문화가족과 광진 지역아동센터 200명의 가족에게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을 공연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초청장을 전달했다.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은 매력 넘치는 두 주인공 ‘레드’와 ‘옐로우’가 어린이들과 함께 교감하며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은 가족, 친구, 생명을 주제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제작됐다.

    대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뮤지컬 관람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을 깨달을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작 특유의 코믹함을 살려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은 오는 6월 1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내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뮤지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larvamusic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