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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이 레드빛 강렬한 변신으로 남심을 유혹했다.진세연은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6월호에서 드라마 '닥터이방인'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청순 섹시미를 발산했다.공개된 화보 속 진세연은 붉은 원피스를 입고 소파에 누워 매혹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진세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한승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9일 방송된 11회에서 한승희는 박훈(이종석)과 오수현(강소라)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닥터 이방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진세연 화보, 사진=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