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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야꿍이 부자의 하차 소식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김정태는 6.4 지방선거 전 자신의 아들 지후(야꿍이)와 함께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 시장의 선거 유세 현장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아 논란에 휩싸였다.논란이 계속되자 김정태는 결국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출연진에 미안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자진 하차의사를 전달했다.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의 결정을 수락하고 오는 15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로써 김정태는 지난 4월20일 합류한 후 두 달 만에 하차하게 됐다.이러한 가운데, 김정태 야꿍이 부자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장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꿍이가 유치원에 수업을 듣거나 훌라댄스학원에서 몸을 들썩이는 모습, 아빠와 말을 타는 모습 등이 담겼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야꿍이 하차 너무 아쉽다", "귀여운 야꿍이 못 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해", "김정태 야꿍이 하차 이게 최선이었나", "사진 다시 보니 보내고 싶지 않아", "김정태 야꿍이 하차 그래도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정태 야꿍이 하차,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