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46)가 핏불,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한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핏불 그리고 클라우디아 레이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 공연을 함께 꾸몄던 래퍼 핏불, 브라질 인기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가슴 부분을 절개한 초록색 점프수트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와 나이를 잊은 동안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무대에 올라 래퍼 핏불, 라우지아 레이치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열창했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