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축하공연 전 대기실에서 리허설을 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오전 3시 3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무대에 올라 래퍼 핏불, 라우지아 레이치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열창했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막식 축하무대에 오르기 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제니퍼 로페즈는 대기실에서 육감몸매가 드러난 초록색 점프수트를 입고 엉덩이를 흔들며 안무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터질듯한 볼륨감과 탄탄한 허벅지, 1조원 보험에 가입한 엉덩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명불허전 섹시디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 역시!",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명품몸매 대박!", "로페즈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의상이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사진=제니퍼 로페즈 페이스북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