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와 비욘세의 보디수트 몸매가 비교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불혹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는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가슴이 절개된 화려한 보디슈트를 입고 등장해 '섹시 디바'다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식 축하무대에 올라 래퍼 핏불, 라우지아 레이테와 함께 월드컵 공식 주제가 '우리는 하나(We Are One)'를 열창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1조원이 넘는 엉덩이 보험을 가입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엉덩이'를 가졌다.

'명품 꿀벅지'의 아이콘인 비욘세(33)는 자신의 공연에서 보디수트를 자주 입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다양한 보디수트를 입고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몸매 막상막하", "명불허전 섹시디바들~", "둘 다 몸매 대박!", "엉덩이 vs 허벅지 대결이네", "제니퍼 로페즈 비욘세 두 사람이 한 무대에서 서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니퍼 로페즈 vs 비욘세, 사진=SBS 중계영상 캡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