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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노홍철이 스위스 여행에서 뜻하지 않은 난관에 부딪혔다.13일 방송될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홀로 스위스 여행을 떠난 노홍철의 요절복통 여행기가 그려진다.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노홍철은 앞으로의 10년 후를 그리며 미래의 아내와 아이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노홍철은 비행기, 기차, 케이블카를 몇 번이나 갈아타며 어렵게 스위스 체르마트에 도착했다. 그는 알프스 상공을 나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을 기대했지만 현지 직원은 기상 조건이 좋지 않다며 난색을 표했다. 과연 노홍철이 패러글라이딩을 즐길 수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또한,노홍철은 길을 헤매고 부상을 입는 등 나홀로 여행에서 연신 고난과 역경에 직면했다. 그러나 '노긍정' 노홍철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미래의 아이에게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는후문이다MBC '나 혼자 산다'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나혼자산다' 노홍철,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