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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 컬렉션'이 지난 3월 3일 출시 이후 100일 만에 국내 판매 5000대를 돌파했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셰프 컬렉션은 온도 편차를 ±0.5℃로 최소화해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정온 유지 기술인 '셰프 모드'와 육류와 생선의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 팬트리' 등 셰프의 비법이 담겨 있다.특히 이 같은 신선 보관 기능으로 재료 본연의 맛과 질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신선한 음식의 장기적인 섭취가 가능해졌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600~700만원대인 셰프 컬렉션은 실제 구매 고객들이 스스로 지인들에게 제품을 추천해 판매되는 경우가 많다"며 "소비자들과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더욱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