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의 히로인 사사키 노조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 모델 겸 배우 사사키 노조미(26)는 내달 10일 개봉하는 영화 '주온: 끝의 시작'(이하 '주온')에서 사건을 풀어나가는 담임 선생님 유이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주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주온: 끝의 시작'은 저주받은 집을 함께 방문한 후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는 여고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주온'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와 영상들로 관객들의 공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히로인 사사키는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신의 물방울' 등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베이비페이스에 볼륨몸매로 많은 남성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베일에 싸였던 '토시오'의 탄생 스토리를 그리고 있는 '주온: 끝의 시작'은 오는 7월 10일 개봉한다.

['주온' 사사키 노조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