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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의 공식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뱀파이어의 꽃'(극본 김지오 김은정, 각색 명민아, 연출 김상훈) 포스터에는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재형(루이 역)과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김가은(서영 역)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특히, 김가은과 재형은 알 듯 모를 듯한 미묘한 느낌의 표정을 짓고 있어 두 사람이 그려나갈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에 더욱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재형의 눈은 빨갛게 빛나고 있고, 김가은의 표정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가 하면 무언가 애틋하면서도 설레게 만드는 묘한 조화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린다.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당시 두 사람은 서로 분위기와 콘셉트에 대한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만들어가는 등 표정 하나까지 꼼꼼히 모니터링 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뱀파이어의 꽃'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좋아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포스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김가은, 재형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높은 캐릭터 씽크로율이 빛을 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웹드라마 '뱀파이어의 꽃'은 네이버 챌린지리그에서 연재돼 많은 인기를 얻은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을 각색해 재구성한 작품.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한 뱀파이어들의 우아하면서도 숨 막히는 혈전을 다룬 작품으로 환상적인 비주얼과 미스터리 스토리 속에서 펼쳐지는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를 그린다.['뱀파이어의 꽃' 공식포스터, 사진= 와이트리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