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바디' 효민이 힙합 가수 로꼬와 '뮤직뱅크' 대기실 인증샷을 찍었다.

티아라 효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대도 열심히 할게요. 뮤직뱅크 첫방 본방사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과 로꼬는 양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로꼬는 효민의 솔로 데뷔곡 '나이스바디'의 랩 피처링을 맡았다. 특히, 금발머리의 효민은 크롭탑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허리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무조건 본방사수!", "효민 정말 예쁘다", "효민 로꼬 새로운 썸남썸녀?", "효민 나이스바디 들을수록 좋더라", "효민 진짜 살 많이 빠졌다", "뮤직뱅크 효민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뮤직뱅크'는 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효민 로꼬 '뮤직뱅크' 대기실 인증샷, 사진=효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