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이 변태 목격담을 공개했다.

소진은 4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고등학교 때 변태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연에 대해 열띤 토크를 하던 중 변태 목격담에 관한 이야기가 등장했고, 걸스데이를 비롯한 여자 방청객 20명 모두 목격했던 경험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진은 "과거 비 오던 날 골목에서"라는 말을 시작으로 충격적인 변태 목격담을 털어놨다. 소진의 다소 특별한 비유을 들은 MC들은 그녀의 표현력에 감탄해 "최고"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JTBC '마녀사냥'은 4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마녀사냥 소진, 사진=JTBC '마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