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아이템과 트림으로 고객 선택 폭 넓혀7일부터 사전 계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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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무장한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의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캡티바 어드벤처 패키지는 캠핑 등 아웃도어 레저 목적에 최적화된 각종 편의사양을 채택해 SUV의 다목적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이달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계약은 7일부터 시작된다.
기존 루프 랙과 통합 설계된 루프 유틸리티 바를 장착해 루프 박스, 루프 캐리어 등 다양한 형태의 야외활동 장비의 탑재 용이성을 배가했으며 일체형 사이드 도어 스탭을 적용,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
프리미엄 아이템에 대한 고객 선호르 반영해 탄생한 럭셔리 어드베너 패키지는 전동가죽 시트와 하이패스 내장 ECM룸 미러 및 선루프를 기본 적용해 한층 향상된 품격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전 트림에 7인승 좌석을 적용해 실내 거주성을 향상했으며 시트를 손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이지 테크가 적용된 분할 시트 폴딩으로 공간 활용성을 더욱 높였다.
마크 코모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쉐보레 실적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SUV 제품 라인업이 고객 선호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새 모델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2015년형 캡티바와 어드벤처 패키지는 합리적인 다목적 SUV를 찾는 고객을 물론 캠핑을 비롯한 사계저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2륜 구동과 4륜 구동 모델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리터 엔진의 2륜구동 모델은 LS 2741만원, LT 2974만원이며 2.2리터 엔진의 4륜구동 모델은 LT 3278만원, LTZ 35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