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탑승기간까지 선착순 제공
  • ▲ 이스타항공이 도쿄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제공
    ▲ 이스타항공이 도쿄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제공

     

    이스타항공이 도쿄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인천~나리타(도쿄) 노선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20일 탑승기간까지 한국발 편도 9만700원(총액운임,TAX포함), 일본발 편도 8만9100원(총액운임,TAX포함)의 항공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해당 운임은 TAX를 제외하면 항공운임이 3만90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운임이다.

    이스타항공은 2011년 7월1일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에 첫 취항해 지난 1일 취항 3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2148편 운항, 39만석의 좌석을 공급해 총31만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탑승률 또한 2011년(7월~12월) 70%, 2012년(1월~12월) 75%, 2013년(1월~12월) 82%, 2014년(1월~6월) 91%로 증가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주7회 운항하는 인천-나리타 노선 예약률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취항3주년을 맞아 승무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기내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