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포 2박3일 일정 체험지원 및 기내 환영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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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제주지역 어린이의 서울 체험활동 지원에 나섰다.  

    이스타항공은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과 함께 ‘2014 지방 어린이 서울초청’ 행사를 함께 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화적 체험이 어려운 지방 공부방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해 경복궁, 광화문광장, 박물관, 역사 유적지 등을 방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체험행사를 함께하며 제주도 지역아동 센터 소속 중 선발된 45명의 학생과 인솔교사의 제주-김포 왕복 항공편 좌석을 할인 제공하고 항공기 기내에서의 승무원 환영이벤트 등을 지원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을 넓혀주는 뜻 깊은 시간에 함께 동참하게 돼 의미가 더욱 크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책임인 사회공헌활동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