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의 충격적인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7일(현지시각) 유명인들의 사진을 보도하는 외국의 한 매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그의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덥수룩한 수염에 지저분한 헤어스타일, 배가 볼록 나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러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배우 잭 니콜슨을 연상케 하며, 여자친구의 아버지같다는 굴욕적인 평까지 듣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예전의 로미오는 어디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충격 역변이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너무 퍼졌다", "정말 잭 니콜슨인 줄 알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가진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해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