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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0)와 18살 연하 여자친구 토니 가른(22)의 은밀한 해변 데이트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타히티의 보라보라섬 해변에에서 밀회를 즐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파파라치 사진들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얕은 수심의 바닷물에 들어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이들은 물장난을 치거나 백사장 위에서 함께 일광욕을 즐기는 등 여느 커플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특히,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토니 가른에 비해 뱃살이 볼록 튀어나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지난해 6월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한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토니 가른은 독일 출신의 톱모델로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