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1초 아이컨택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9일 공개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예고 영상에서 조인성이 짧지만 강렬한 아이컨택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 조인성은 매력적인 클럽 DJ로 분해 첫 장면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 쪽이 그렇게 매력 있어?", "내가 이런 매너남인걸 지구상의 모든 여자가 알아야 할건데" 등 달콤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여성들의 미소를 남발하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과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짧은 1초 동안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며 그윽한 미소와 달콤한 눈빛으로 아이컨택을 시도해 많은 여성들의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마성의 아이컨택. 헤어 나올 수가 없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이러다 심멎", "장재열은 안 봐도 우주 최고 매력남 일 듯",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이제 재열홀릭 시동 겁니다", "눈 마주쳐서 떨려요. 완전 설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오는 23일에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