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가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씨스타는 15일 0시 최근 가장 핫한 남자로 손꼽히는 김보성과 함께 연출한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컴백 트레일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보성은 '의리'를 크게 외치며 다솜의 앵두를 뺏어먹고, 보라의 신문을 집어드는 김보성의 위트넘치는 액션과 씨스타의 아찔한 몸매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가 트러블메이커, 비스트, 포미닛 등과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최규성-라도 콤비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컴백한다. 개개인의 솔로활동으로 한층 성숙된 역량을 갖추게 된 씨스타가 완전체로 역대 최강의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밝혔다. 

씨스타 김보성 트레일러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김보성 의외의 조합", "김보성 완전 웃겨", "씨스타 김보성 코믹케미 최고!", "씨스타 다들 미모가 물 올랐네", "씨스타 김보성 의리~", "씨스타 김보성 찰떡호흡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 컴백 트레일러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곡 '터치 마이 바디'는 오는 21일 공개한다. 

[씨스타 김보성,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