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6,615억원
  • 한국타이어는 2014년 2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1조 6,615억 원과 영업이익 2,512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고성능 타이어(UHPT)의 매출액은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환율하락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 테크노돔(HANKOOK TECHNODOME)' 착공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의 리더십 강화 및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제고로 글로벌 톱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