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이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7월 3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새 촬영하고 이른 아침 무한도전 가족과 한 컷! 많이들 수고하셨어요. 오는 토요일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을 비롯해 god 데니안, 김원준, 김제동, 홍진영, 남창희, 이국주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이들은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웃음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8월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한여름 밤의 열대야를 이겨내기 위해 즉석에서 전화를 걸어 무더위에 밤잠 못 이루고 있는 동료들을 불러 모았다.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에는 god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김원준, 홍진영, 남창희, 이국주 등이 편안한 차림으로 참석해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무한도전' 촬영현장 공개, 사진=god 박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