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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데뷔전을 앞둔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8kg 감량 전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연 데뷔전8월 17일 열리는 '로드FC 017'에 출전하는 송가연은 그간 다이어트 식단과 방법을 공개, 2주 만에 6kg을 감량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무엇보다 송가연은 47.5kg(500g허용) 계약체중으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56kg이었던 송가연은 8kg을 감량하며 경기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송가연의 몸을 보면 모두 근육 같은데 빠질 살은 있을까?'라고 의구심을 품어왔던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증명해 보인 셈이다.그런가 하면 송가연은 '로드FC 017'에서 스페셜 메인이벤트로 출전한다. 이 외에도 메인이벤트로 '쿠메-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타이틀 매치와 'K1 출신' 유양래와 김내철, 이윤준-티아고실바 등이 출전한다.한편, 송가연의 데뷔전 'ROAD FC 017'은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송가연 8kg 감량 전후 인증샷, 사진=로드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