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3'의 프로듀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괴물래퍼 스윙스와 한국 최고의 디바 에일리가 함께 한 프로젝트 싱글 'A Real Man'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윙스 에일리 프로젝트 싱글 'A Real Man'은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21일 스윙스와 에일리가 녹음실에서 함께 촬영한 인증샷과 함께 에일리가 래퍼로 깜짝 변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스윙스와 에일리의 이번 프로젝트 싱글 'A Real Man'은 지난해 5월 빈지노, 그레이, 자이언티와 함께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스윙스의 싱글 'A Real Lady'의 연작 형태의 곡아다. 

꾸준히 스윙스와 호흡을 선보이고 있는 AOMG의 그레이가 프로듀싱 및 작·편곡을 비롯해 믹싱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유로운 스윙스의 플로우와 특유의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에일리의 보이스가 만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는 정통 R&B 힙합 음악이다. 

스윙스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과분한 사랑을 주셨던 산이와 레이나의 프로젝트 싱글 '한여름밤의 꿀'에 이어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또 한 번의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이다. 그만큼 기대가 크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 기대를 충족 시켜드리기 위해 가장 스윙스와 에일리다운 것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진짜 남자에 대한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에일리의 깜짝 랩이 담긴 'A Real Man'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윙스 에일리 'A real man',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