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인치 미니도 동개할 듯
  • ▲ 애플은 내달 21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 애플은 내달 21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애플이 아이폰6에 이어 신형 아이패드를 들고 나온다. 

18일 미국 인터넷 매체 데일리닷에 따르면 애플은 내달 21일(현지시간) 언론 행사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2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제품은 9.7인치 아이패드의 6번째 제품과 7.9인치 아이패드 미니의 3번째 제품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이날 행사 직후 맥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의 정식 버전을 배포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애플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지난해 10월 22일 애플은 언론 행사를 열고 9.7인치 '아이패드 에어', 7.9인치 '아이패드 미니 레키나 디스플레이'와 OS X '매버릭스'의 정식 버전을 배포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비슷한 시기에 후속작을 내놓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