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 전혜빈이 '오렌지걸' 안무 재연에 이어 민낯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별을 대표하는 여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날 오연서와 전혜빈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여배우들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직접 셀프카메라로 담아 공개할 예정이다. 

전혜빈은 "원래 피부 관리 잘 안 했는데 30대가 되자 무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클렌징부터 꼼꼼하게 해야 한다"며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부터 평소 집에서 피부 관리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완벽한 민낯을 드러냈다.  

오연서 역시 "드라마 촬영 하고 난 후 바로 메이크업을 지운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 메이크업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연서는 "10대 때부터 아이크림을 바르기 시작했다"고 설명하며 스킨, 로션, 에센스, 오일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바르며 피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낱낱이 보여줬다.

또한, 오연서와 전혜빈은 12년 만에 Luv로 뭉쳐 '오렌지걸'의 안무를 완벽 재연해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세대별 여배우들이 총출동한 KBS2 '해피투게더3'는 18일 밤 방송된다. 

['해피투게더' 오연서 전혜빈,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