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의 늠름한 백일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각 세대별을 대표하는 여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주미는 100일 사진이 공개되자 "태어날 때 4.6kg으로 태어난 우량아였다. 자연분만이었다. 어머니가 저 낳기 직전까지 드셨다고 하더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금보라는 "제가 4.5kg로 아이를 낳아봤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안다. 이루 말 할 수 없다. 그 고통은 표현이 안 된다"고 거들었다.

[박주미 우량아, 사진=KBS2 '해피투게더' 빙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