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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로 나서는 방송인 김성주가 소감을 밝혔다.김성주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개회식 사회자로 참여합니다. 나라행사에 정말 가문의 영광입니다. 윤수영 아나운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캐주얼 정장 차림의 김성주와 트레치 코트를 단정하게 입은 KBS 윤수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을 숙지하며 개회식을 준비하는 윤수영 아나운서의 모습과 대본을 든 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김성주가 눈에 띈다.한편, '45억의 꿈, 하나 되는 아시아'의 주제로 꾸며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은 19일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한국 선수단은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참가국 가운데 마지막 순서인 45번째로 입장하며, 아시안게임은 10월 4일 폐회식까지 16일간 일정으로 펼쳐진다. 한국은 금메달 90개 이상, 5회 연속 종합 2위가 목표다.[아시안게임 개막식 사회자 , 사진=김성주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