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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소속사 스타제국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가운데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전 멤버 세라의 뺨을 때린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문준영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괜히 참고 살았습니다. 돌아오는 건, 쓰잘데기 없는 욕설 폭언과 저를 가둬둔 우울증이었거든요. 긴 말 필요없이 진정한 리더와 오너와 임금이라면, 참된 사람이라면, 백성들의 곡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고 밝혔다.또한, "제가 정말로 믿고 사랑했던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님. 떳떳하십니까. 넘지 말라고 울면서 말씀드렸었죠. 신주학 대표님.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셨고, 이제는 감당하세요. 저는 뚜껑 열렸습니다. 원형탈모부터 우울증까지 안 겪어본 게 없습니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다.이후 문준영은 "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들이나 다른 기획사들 스타제국 편에 서는 순간 저는 그 기획사 비리까지도 입열것이고 자료 공개하겠습니다. 피해보지 마세요. 남의 나라 전쟁에 끼는 거 아닙니다"라고 경고했다.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걸그룹 나인뮤지스 리더 세라의 뺨을 때린 '움짤' 형식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동영상은 영국 BBC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일부분으로 알려졌다.공개된 영상 속에서 신주학 대표는 들고 있던 종이로 세라의 뺨을 때렸고, 이에 놀란 세라는 눈을 내리깔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세라는 지난 6월 스타제국과 계약기간이 만료돼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상태다.[제아 문준영 소속사 비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